당일에 좀 늦게 오는 바람에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하고요 ^^
시설이라던지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남자끼리 와서 너무 시끄럽지 않았나 죄송하네요 ^^
어제는 고기를 구워먹는데 옆방에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젊은이들 고기 먹으라며 갈비도 주셨어요. 얼마나 고맙던지...
늦은 시간에도 바베큐 해먹으라고 셋팅도 다 해주시고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값싼 횟집도 알려주시고
여러모로 묵은 기간은 짧았지만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옆방에 아저씨가 친절하게 가는길도 가르켜 주셨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놀러갈께요~
해수욕장도 너무 좋더군요. ^^


ps. 앞으로 가실분들은. 펜션바로 앞에 작은 가게가 있으니까요.
(고기 야채는 없어요~)석쇠라던지 음료 과자는 일반가격으로
다 구입할 수 있어요~ 바다도 코앞이고요 주위에 이쁜 팬션이
많아서 밤에는 다들 고기를 지글지글~

(sdhgod@hanmail.net)
조회수:86,  작성일: 2006/07/23 22: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