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민박이나 펜션을 돌아다녀봤지만
이렇게 성수기때 친절하신 분들 첨 뵈여~
할머님부터 아주머니랑 아저씨 좋은인상못지않게
역쉬나 성격도 좋으시고 참 ~~~친절하시고 인자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입실시간보다도 일찍 도착했는데
식당에서 기다리라면서 언넝 방 치워주신다는 말씀에 죄송하드라구요~~
집두 넘 이쁘고 아쉽게도 정말 고기구어먹고싶었지만 저희가 간 어제는 죙일 비만내리는바람에 바다에두 못들어가고 고기두 못구어먹고 종일 방안에서 고스톱만치고왔네요
그리고 회를 싸게 먹을수있는 수산시장도 알려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회도 배터지게 먹구 저희 퇴실할때두 대문밖까지 나오셔서 친절히 배웅하시고 넘
다시가고픈 그런 펜션집이라는 생각이드네여
정말 짧은하루에 바닷가가서 해수욕도 못했지만
바다풍경 주인분들때문에 훈훈한 마음으로 즐겁구 참~~아쉬운 휴가였네염~~~
저는 참고로 (김지현)이름으로 예약한 처음도착한 김수영이라고 합니다~~건강하시고 담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

조회수:88,  작성일: 2006/07/17 19: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