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님 안녕하세요!
제가 요리저리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읽었습니다.
넘넘 죄송하구요.
어머님 생신을 뜻깊게 보내 드리려하는 효심에 감탄합니다.
온 식구들에 편안한 휴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터인데
어떠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맛있는 음식을 많이 준비해오셔서 해드시는 것이 좋을듯 하구요.
너무 기대를 하고 계셔서 굉장히 부담이 되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구요.
오시는 그날까지 더위와 장마에 피해없도록 하시구요.
그럼 뵈올때까지 .........
조회수:89,  작성일: 2006/07/16 22: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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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1~4일 3박4일 신두리에서의 여름휴가를 기다리는 박희영입니다.
> 친정식구들 전체 어른 8명에 아이들 5명(초등학교에 다니는 애들 4명에 5개월짜리까지) 모두 13명의 대식구가 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가 큰딸이구요,
> 올해가 친정엄마 환갑이시라 기념으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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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생네 회사휴무와 맞춰야 하기 땜에
> 성수기에서도 극성수기(?), 초성수기(?)라고 해야하나
> 암튼 제일 더운때에, 제일 사람들 많은 때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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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은 오후부터죠?
> 3집이 각자 떠나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 우리집은 새벽에 떠나 아침이면 도착을 할 예정입니다.
> 일찍 체크인 할 수 있으면 하구요,
> 아님 바닷가에서 일단 놀다 들어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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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분들 얘길 읽어보니까 비누, 샴푸등은 준비되어 있는 것 같던데요, 맞나요?
> 식당도 하시는 것 같은데 메뉴는 어떤건가요?
> 그 동네가 박속낙지탕 원조라는 얘기도 있던데...
> 저희는 놀러갈때 잔뜩 싸들고 가는 스타일인데,
> 하루 저녁 정도는 해먹지 않고 특이한 걸 사먹는건 어떤가 해서요.
> 제 생각이긴 하지만...
>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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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young0108@hanmail.net)
> 조회수:109,  작성일: 2006/07/14 1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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