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푸근한 인심 속에 잘 지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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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7-19 17:45 조회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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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아버님 어머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동행하신 모든 식구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셨슴하는 마음이였습니다.
미흡하나마 찾아주시고 걱정해주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가족들에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가을여행 잘 준비하시고요!
정말 쑥스럽네요..
순두부값 정말 보내셨어요?
굉장히 세심하시네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조회수:97, 작성일: 2006/08/22 17:52:15
>
>
> 안녕하세요?
>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마지막 해수욕장에서 잘 지내고 온 일산의
> 유진이네 입니다.
>
> 2년 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고...주인 아주머님의 푸근한
> 인심 속에 우리 두 가족이 잘 지내고 왔습니다.
>
> 눈에 보이는 바다 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따뜻한 가슴이 느껴지는
> 펜션 '바다풍경'.... 할머니를 비롯해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
> 니다. 올 가을 늦게 다시 뵙겠습니다.
>
> 그리고 어제 깜빡하고 못드린 순두부값 조금 전 농협계좌로 입급했
> 습니다. 차 떠날 때 나오셔서 배웅하시면서도 음식값 달라고 말씀도 못하시는 그런 여린 가슴을 지닌 아주머니....특히 행복하세요!
>
> (cameronkimbest@yahoo.co.kr)
> http://cameronkim.com
> 조회수:127, 작성일: 2006/08/21 18:15:42
>
>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동행하신 모든 식구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셨슴하는 마음이였습니다.
미흡하나마 찾아주시고 걱정해주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가족들에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가을여행 잘 준비하시고요!
정말 쑥스럽네요..
순두부값 정말 보내셨어요?
굉장히 세심하시네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조회수:97, 작성일: 2006/08/22 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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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마지막 해수욕장에서 잘 지내고 온 일산의
> 유진이네 입니다.
>
> 2년 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고...주인 아주머님의 푸근한
> 인심 속에 우리 두 가족이 잘 지내고 왔습니다.
>
> 눈에 보이는 바다 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따뜻한 가슴이 느껴지는
> 펜션 '바다풍경'.... 할머니를 비롯해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
> 니다. 올 가을 늦게 다시 뵙겠습니다.
>
> 그리고 어제 깜빡하고 못드린 순두부값 조금 전 농협계좌로 입급했
> 습니다. 차 떠날 때 나오셔서 배웅하시면서도 음식값 달라고 말씀도 못하시는 그런 여린 가슴을 지닌 아주머니....특히 행복하세요!
>
> (cameronkimbest@yahoo.co.kr)
> http://cameronkim.com
> 조회수:127, 작성일: 2006/08/21 18: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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