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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두리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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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7-22 14:27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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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까지 내리고 쓸쓸한 바닷가처럼 친구분들이 마지막 다녀가는 손님처럼 느껴지는군요!
자~알 가셨군요....
매우 점잖은 친구들이라고 할머니께서도 칭찬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아가씨들 너무 예쁘고요(진짜루).....
중국 친구들도 잘 지내도록 배려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았어요
희철님 건강하시고 직장생활 잘 하세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조회수:329,  작성일: 2009/08/31 1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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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물처럼 사람들이 빠져나간 신두리 백사장에는
> 이따금 길 잃은 파도소리와 배고픈 갈매기만 들락거릴 뿐
> 신두리 해변에는 거센 바람만이 우리를 반긴다
>
>
> 우리뿐인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주인 아주머니의 후한 인심에 우리 모두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 돌아 옵니다.
>
> 오늘도 신두리 바닷가의 파도소리를 기억하며...
>
> 고마웠어요 아주머니~
>
> 조회수:499,  작성일: 2009/08/30 2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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